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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] 당정 "추경안 총 규모 약 33조 원...기존 예산 3조 포함 36조" / YTN

2021-06-29 9 Dailymotion

민주당과 정부가 오늘 아침 재난지원금 등이 담긴 2차 추경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떤 논의가 이뤄졌는지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완주 /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] <br />여야 모두 참석한 가운데 당정 협의회를 열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정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국민들의 어려움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상생과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내용에 대해 협의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당정협의의 논의 결과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 피해 지원, 방역 백신, 고용 민생 안정, 지역경제 활성화의 네 가지 큰 틀로 마련키로 했으며 예상되는 세수 증가분을 활용하여 재원을 조달하고 일부는 국채 상환 2조 원 수준에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추경 내용을 좀 더 말씀드리면 총 규모는 추경안은 약 33조 원 정도 내외로 짜여졌고 기존 예산 3조 원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총 대책 규모로는 36조 원가량이 사용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피해지원 3종 패키지로는 15조에서 16조 사이 예산이 들어갈 것 같고요. <br /> <br />백신 방역 보강도 약 4조에서 5조 원, 고용 및 민생안정 지원 예산에도 2조에서 3조 원 사이,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상권 지원 및 지방재정 보강 등에 12조에서 13로 사이로 편성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 피해지원 3종 패키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먼저 사실상 전 국민 대상으로 한 두터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지원,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, 국민, 저소득층 플러스 자원, 상생소비지원금, 신용카드 캐시백을 말합니다. <br /> <br />3종 패키지를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중추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손실보상 법제화에 따라 향후 방역손실에 대한 제도적 지원 소요를 반영하고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입은 기존의 피해를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을 지급키로 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희망회복 자금은 집합금지 제한조치를 받거나 경영위기 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, 소기업 113만 명이 대상이 되며 지원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기존 버팀목 플러스 자금 대비 매출 감소 기준을 폭넓게 인정하기로 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피해에 상응하여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버팀목 플러스 자금에 기존 7개 유형을 24개로 세분화하고 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2908423166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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